한 2년 가까이 급할 때는 전화하고 부탁하고 하다보니

미안한 마음과 조금이라도 이너웹에 도움이 될까 싶어 추천하기위해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바로스탑한의원과 닥터바로스탑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쇼핑몰과 한의원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여러 업체와 통화하고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저는 인천이고 이너웹은 당시 대전에 있어 만나기 힘들어서 좀 어렵지 않나? 라고 걱정을 했는데

막상 통화하고 이야기 하다가 이너웹에서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결정하게 된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게 나의 상황을 이해하고 내가 뭘 하려고 하는지 잘 이해하는가 하는것이었습니다.

어찌보면 홈페이지 하나고 쇼핑몰하나인데 뭘 그리 대단하냐고 할수 있지만

누가 뭐라든 내가 원하는 것이 제대로 나타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 일을 해도 후회가 없는 것이겠죠

그것을 위해서 갖추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저는 경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청하는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마지못해 소리만 듣는 경청

둘째는 상대방이 말하면 듣는 경청

세번째는 말하지 않고 자신도 모르는것도 물어서 마음 속의 이야기를 듣는 경청

이너웹에서는 세번째 경청을 하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처음만드는 입장에서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자신도 잘모르기 때문에  세번째 경청을 하는 분을 만나면 

마음이 편하고 나의 익지 않는 생각들을 꺼집어내주니까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만든다면 추천해도 될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세번째 경청을 하는 자세가 없다면 패스하시구요 

근데 이너웹 사장님은 천성이 잘 들어주는 귀가 크신분같아요 ~~ 

이너웹과 이너웹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한해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